시골풍경
우리동네 가을들녁풍경입니다.
딸기모종 케는 작업하는 아지매들 아침새참 드리고 오는길,
태풍 볼라벤도 지나가고 너무 쾌청한 날씨에 심취해서 한번 올려봅니다.
여러 분들도 같이 감상해보실래요~~~~
학 동네
청정지역이라 그런지 울 동네는 학 무리들을 흔히 볼수가 있습니다.
아마도 저들은 아주 다정한 한쌍인것 같습니다.
"들녁과 산, 구름의 조화",
이세상 어떤 화가가 어떤 물감을 쓴들 이런 그림이 나올순없겠지요.
빠알간 고추가 주렁주렁
딸기 모중 밭 짜투리땅에 200포기남짓 심었는데 100근을 넘게땃어요.
주위사람들이 와~~ 대박 이제 딸기에서 고추농사로 전환 하라고 하네요.
김장할거 남기고 지인들에게 팔기까지 재미가 쏠쏠 했답니다 .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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